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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신부' 원작과 달리 현대극 로맨틱 코미디로 승부!

‘하백의신부’ 원작과 달리 현대극 로맨틱 코미디로 승부!




드라마 ‘하백의 신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만화 원작 ‘하백의 신부’를 찢고 나온 신세경과 남주혁의 비주얼이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운데 원작과는 차별화된 스토리로 이들의 러브라인에 많은 드라마 팬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7월 3일 (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출연진은 신세경-남주혁-임주환-크리스탈-공명 등 매력만점 청춘 스타들로 이뤄진 퍼펙트 라인업과 함께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병수 PD와 ‘미생’으로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정윤정 작가의 만남이다.



이번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됐다.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하백의 신부’는 2017년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하백의 신부 티저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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