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글의 법칙’ 병만족 역대급 고생…생존지 침수 위기에 ‘멘붕’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 병만족의 역대급 고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태풍이 상륙하며 강풍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던 병만족이 폭우로 생존지 침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사진=SBS




지난주 방송 말미에 족장 김병만은 쫄쫄 굶은 채 하루 종일 고생한 병만족을 위해 차가운 호수에 들어가 초인적인 힘으로 송어를 잡아냈다. 병만족은 덕분에 겨우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또다시 시련이 닥쳤다. 병만족과 함께 북상한 태풍 때문에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 이 때문에 호수 물이 불어나 생존지가 침수 위기에 빠진 것이다.



오후 내내 불어나는 물을 보며 내심 걱정했던 병만족이 주린 배를 채우는 아주 잠깐 사이에 더욱 불어난 물은 생존지 바로 앞까지 다가와 있었다. 이에 모두들 주변을 살피며 당황하는 순간에도 폭우와 강풍은 쉬지 않고 계속 몰아쳤다. 그나마도 비를 피할 수 있었던 집까지 언제 물이 차오를지 모르는 상황. 취침을 앞두고서야 사태의 심각성에 직격탄을 맞은 병만족은 집단 멘붕 사태에 빠졌다고.

행복과 시련을 넘나드는 와일드 생존, 자연과 거친 사투를 벌이는 병만족의 운명은 2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