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준표" 좌파선전매체 여론조사 기관...한국도 선거조사 폐지해야"

朴정부서 배제된 일부 기관

탄핵 때 분풀이 하듯

朴지지율 깎아내려

공천시 여론조사 참조규정 없애야

홍준표 전 경남지사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5일 “지난 대선 때 가장 힘들게 한 건 좌파진영의 선전매체로 전락한 일부 여론조사 기관이었다”고 말했다.

홍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미 미국 대선에서는 의미가 없어진 선거 여론조사는 한국에서도 이젠 폐지 할 때가 됐다. 여론도 조작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때 날리다가 박근혜 정부에서 배제된 어느 여론조사 기관은 탄핵 때 분풀이 하듯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율을 제로에 가깝게 조사 한 것을 보고 ‘참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이 정부의 국정 여론조사가 어느 여론조사기관에 맡겨지는지 눈 여겨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당은 공천 시 여론조사 규정을 자체 참고 조사 외에는 아예 폐지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