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전쟁 단양 민간인 희생 사건 진상규명법 발의





한국전쟁 단양 민간인 희생 사건 진상규명법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은 6일 단양군 곡계굴 사건 및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사건 진상규명과 추모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단양군 곡계골 사건은 1951년 1월 한국전쟁 중 미군 폭격으로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있는 곡계굴에 피신해 있던 300여 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다.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지만 역사적 진실규명과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위로 기념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게 권 의원의 설명이다.

법률안 주요 내용은 ▲ 민간인 희생자 진상규명 ▲ 희생자의 유해발굴 및 추모사업 ▲ 민간인 희생자의 명예회복 ▲ 곡계굴 사건과 관련한 추모사업 등이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