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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김민재-동현배, 촬영 전 대본 숙지도 모두 함께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대 방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9일(금) 밤 11시 5, 6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드라마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사진=몬스터 유니온




이 가운데 배우들의 케미와 촬영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극중 ‘옥탑방 4총사’로 분하는 윤시윤-이세영-김민재-동현배가 일렬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촬영 전 각자의 무릎에 대본을 펴놓은 채 도란도란 모여 앉아 리허설을 하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배우들간의 돈독한 사이를 엿볼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윤시윤 바라기가 된 듯한 차은우의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유발한다. 윤시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차은우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고 있는 것. 더불어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윤시윤-이세영-차은우의 모습 또한 담겨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역배우 이한서 앞에 쪼그려 앉아 그와 눈을 맞춘 채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유호진 PD의 모습과 함께 대본을 보며 논의 중인 라준모(차태현) PD-윤시윤-카메오 데프콘, 그리고 셀카를 찍고 있는 윤손하-이덕화-카메오 김숙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에 배우-카메오까지 어느 누구랄 것 없이 꿀케미를 뽐내며 촬영에 한창인 ‘최고의 한방’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매주 금, 토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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