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범위는 우수 생산자 4개 단체(최대 3,000만원, 자부담 20%)와 농식품관련 2개 기업(최대 2,000만원, 자부담 50%)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자격은 도내 생산자와 기업으로 최소 20농가 이상이 참여하고, 공급 관련 계약이 있어야 한다.
도는 이번 사업이 지역생산 원료 농산물과 수요기업 간 연결에 따른 농산물의 새로운 유통망 조성, 상품개발, 고부가가치 마케팅 창출 및 소비촉진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농·식품의 상품성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