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찌개, ‘올림한식 양반 국탕찌개’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림한식 양반은 동원F&B의 한식 브랜드 ‘양반’ 가운데 전통적인 요소를 강화한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다. ‘한식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렸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에 선보인 ‘올림한식 양반 국탕찌개’ 3종은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한식 찌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냄비에 부어 4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또한 일반적인 레토르트 제품보다 건더기가 풍부하며, 각각의 재료를 따로 손질해 함께 끓여도 식감이 우수하다.
동원F&B 관계자는 “30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올림한식 양반’ 브랜드로 급성장하는 HMR 시장 변화에 맞춰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림한식 양반 국탕찌개 3종의 가격은 ‘버섯된장찌개’ 4980원, ‘두부김치찌개’ 4980원, ‘얼큰닭개장’ 3980원이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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