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7분 현재 신한은 전날보다 11.25% 오른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인 2013년부터 추진한 드림마운틴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의 358만389㎡(약 108만평)에 조성되며 이 부지는 신한과 2개의 계열사가 소유하고 있다.
조성 사업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대한 시설을 확충하고 강원 영서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