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치열이 앨범 선주문 11만 장이 팔린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늘 (15일)황치열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남자 솔로 가수 특집으로 그룹 SG 워너비, 이석훈과 함께 출연했다.
황치열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 처음으로 미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타이틀곡은 ‘매일 듣는 노래’다”라고 전했다.
이에 DJ 컬투는 “황치열 앨범의 선 주문량이 10만 장이라고 하더라”고 묻자 황치열은 “11만 장이다. 나도 깜짝 놀랐다. 다 팬분들 덕분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지난 달 황치열은 중국인들이 뽑은 한류스타 1위를 기록할 만큼 국내 인기보다 해외 인기가 대단한 가수기도 하다.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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