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이 활동을 재개 소식을 전했다.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서하준이 ‘비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했다”며 “함께할 출연진, 방송일은 모두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배우 서하준은 지난해 MBC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했으며 이후 12월 연말 팬미팅과 MBC,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뒤 방송 출연을 중지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서하준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서하준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보내는 장문의 편지를 작성했다.
서하준은 “제일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단하나. 감사하다는 말을 제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요즘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말했따.
또한, “이 순간 순간을 가슴에 새기며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여러분의 자리의 큰 의미를 또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며, 사랑하는 제 가족들도 돌보고, 그동안 제 자신에게 없었던 여유도 하루하루의 일상에 첨가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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