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도 20일 웜비어 가족에게 조의와 위로의 내용을 담은 조전을 발송하고 북한을 향해 “인류 보편적 규범과 가치인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대단히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뉴욕=손철특파원 민병권기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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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꼭 묻겠다"...북미 긴장 고조
文 유족에 조전 "인권경시 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