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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이엑스피에디션(EXP EDITION), 박현빈에 족집게 과외 받다!





20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인 없는 케이팝 아이돌 EXP EDITION이 등장한다.

▲ 한국 최초! 세계 최초! 한국인 없는 케이팝 아이돌?

파란 눈의 아이돌 스타가 이웃집 찰스에 떴다. 외국판 F4를 연상시키는 수려한 외모에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4인조 보이그룹 EXP EDITION! 포르투갈 출신 ‘프랭키’와 크로아티아 출신 ‘시메, 그리고 미국 출신인 ’헌터‘와 ’코키‘로 이뤄진 이 그룹은 세계 최초의 ’한국인 없는 케이팝 아이돌‘이다.

알고 보니, 아이돌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뉴욕에서 모델과 뮤지컬배우로 화려한 삶을 살고 있었다는 멤버들! 대체, 어쩌다 이들은 집도 절도 없는 이 한국 땅에서! 살아남는 자보다 사라지는 자가 더 많다는 ‘케이팝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 걸까? 뉴요커에서 아이돌로 변신한 네 청년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아이돌의 세계는 험난 그 자체! 넘어야 할 산이 첩첩산중이다. 합숙생활에 지켜야하는 규칙사항부터 늦은 시간까지 반복되는 노래와 춤 연습. 게다가 아이돌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인 악플까지 견뎌야 하는 게 일상이 되어 버린 EXP 에디션!

특히 칼 군무와 탄탄한 음악성은 아이돌에게 필수이기 때문에 연습실은 항상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하지만 평소 춤에 자신이 없어 하던 시메는 간단한 동작에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힘들어하는 시메를 위해 리더인 프랭키가 나서 성심성의껏 한 동작 한 동작 일대일 과외에 나섰다.

끊임없는 연습에도 불구하고 몸 따로 마음 따로 움직이니 답답하기만한 시메는 미안한맘 때문인가 눈물까지 보이며 결국 밖으로 나가버리는데. 적막이 흐르고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는 연습실에 과연 시메는 돌아올까?

▲트로트 황태자의 족집게 과외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들의 노래보다 선배들의 히트곡을 부르며 노래실력을 어필한 EXP 에디션. 이중 박현빈의 노래는 단연 관객호응에 최고의 인기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운 좋게 주어진 기회에 EXP 에디션은 평소 꿈에 그리던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을 찾아갔고 떨리는 마음으로 안무에 맞춰 박현빈의 히트곡 샤방샤방을 선보이는데. 매의 눈으로 후배들의 공연을 본 박현빈은 꽁꽁 숨겨두었던 자신만의 트로트 노하우를 전수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들의 위한 보답으로 히트 곡 메들리 까지 선보이며 명불허전 트로트 황태자의 위력을 과시했다는데.



노래기술을 전수받고 일취월장 늘어가는 노래실력에 멤버들의 만면에는 웃음이 한가득이다. 박현빈이 소개한 족집게 과외 과연 그가 전술한 노래기술의 팁은?

▲ 나는 매일 꿈을 꾼다: EXP EDITION의 무한도전

EXP 에디션은 세계 진출부터 술 광고 촬영까지 빼곡히 목표들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매일 체크하는 또 한 가지! 바로 음원차트 순위확인인 것. 하지만 음원차트 진입엔 발도 못 붙이고 있는 상태이다.

그렇다고 기죽을 EXP 에디션이 아니다!! 장소불문 공연 본능 大 폭발! 삼겹살집에서 화음 연습을 하지 않나, 엄마부대가 가득한 아파트 내 놀이터에서 게릴라 공연을 하지 않나. 장소에 굴하지 않고 단 한명의 관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창한다.

또한 쇼핑몰 공연무대는 물론 각종 대학행사를 ?아 다니며 EXP 에디션의 이름과 노래를 알린다. EXP 에디션의 단독 게릴라 무대부터 열띤 행사장 무대까지 大공개.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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