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마라도로 떠난 ‘민심잡기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멀끔한 모습의 김준호의 얼굴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이내 얼굴이 까맣게 변한 그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김준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지덕체 복불복’을 진행하며 의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이때 김준호는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던 도중 누군가에 의해 얼굴 가득 먹칠을 당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먹칠로 인해 얻은 뜻밖의 이득을 얻게 돼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 그의 자태에 폭소를 금치 못하던 차태현은 “형 웃어봐~ 이만 하얘~”라며 더욱 크게 웃기 시작했고, 이에 김준호는 씩 웃으며 엄지를 치켜세워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준호는 자신 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김준호는 “어디서 많이 봤다 했어~”라며 뜻하지 않은 만남에 큰 반가움을 표한 뒤, 그와의 특별한 추억을 공개했다는 후문.
김준호가 얼굴에 먹칠을 하게 된 이유와 그가 밝히는 팬과의 잊지 못할 추억은 오늘(25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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