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은 도지사 집무실부터 모든 부서 사무실(남부·북부청)에서 공직자들이 언제든지 일자리정책 상황을 점검·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청 내 TV채널(남부 84-1번, 북부 17-1번)을 통해 상시 반영된다. 이 채널에는 청년 일자리 문제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상황판에 포함해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월별·원인별 미스매치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서울시나 충남도 등 여타 광역지자체의 일자리 현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자료를 추가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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