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국 우수 경영주를 대상으로 한 ‘행복충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행복충전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전국 각 지의 우수 점포 및 장기 운영 점포의 경영주 25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경영주를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일본의 선진 편의점 문화 체험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경영주들의 재충전을 위해 역사 유적지를 관광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해외 연수단은 오사카성 관광을 시작으로 세계문화유산인 청수사, 3대 온천으로 손꼽히는 아리마 온천 등을 방문한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경영주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8회째를 맞는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진정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경영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