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 ’갤럭시S8’·’갤럭시S8+’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드레스 상하이 2017(MWC 상하이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선정하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28일(현지시간) 수상했다.
GSM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인 ‘MWC 상하이 2017’에서 매년 아시아 모바일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IT 기술·제품·서비스와 관련 기업·인물을 선정해 발표한다.
GSMA 측은 “갤S8’·’갤S8+’가 유니크한 디자인, 인상적인 기능들로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독보적인 안드로이드 기기”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MWC 상하이는 GSMA 주관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 행사로 올해는 지난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모바일업계 주요 인사와 업체들이 모여 최신 IT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의 모바일 라이프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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