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법무부, 수형자 교화·선도 앞장선 17명 '공로자 시상'

법무부는 수형자 교화·선도에 앞장 선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 등 17명을 ‘올해의 공로자 시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교정대상은 박종덕(50) 청주교도소 교위가 받는다. 박 교위는 출소자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면서 사회에 성공적인 안착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위는 2008년 출소한 송모씨가 서울시의 특별보증자금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 설비업체 창업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교정공무원 5명은 교정교화·교정행정 발전 공로로 포상과 함께 1계급 특진됐다. 기관 중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이 화상 원격의료시스템 개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민간 자원봉사자 10명이 시상 대상에 포함됐다.

올해로 35회째인 교정대상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