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유아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닐슨, TNS기준) '뚝딱맨'이 특허받은 자석블럭 유아장난감으로 출시된다.
올해 3월 EBS 첫 방영 한 뚝딱맨은 3세부터 6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감성 교육, 음악적 요소, 형태적 특징에 대한 인지적 교육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선보여지고 있다.
유아블럭으로 재탄생 하는 뚝딱맨은 TV 방영 애니메이션 중 실제 뚝딱맨 변신 모습과 같은 장난감 자동차 베이직 시리즈로 소방차장난감, 경찰차장난감, 장난감기차, 구급차장난감, 푸드트럭 총 5종의 제품으로 출시하며, 데코 플레이트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유아 장난감들과 특허 받은 블럭 자석장난감으로 구성돼 있는 유아들이 안전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립식 장난감 자동차다. 자석 블록결합 부위가 튼튼하고 흥미로운 결합 소리로 유아들의 호기심을 발달시키며 조립 후 다양하게 놀이할 수 있다.
유아기의 블럭장난감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조립하며 즐기면서 공간적 사고력과 조작운동능력 그리고 눈, 손 협응력이 발달되는 점이 특징이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유아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실제 변신 장난감과 뚝딱맨 장난감으로 흥미 있는 놀이가 가능하며, 장난감에 음성지원 버튼으로 뚝딱맨 주제 노래와 자동차 소리가 삽입돼 재미를 더한다고 자석블럭을 개발 제작한 ㈜시소 컴퍼니는 설명했다.
한편, 유아 3D 애니메이션 '뚝딱맨'은 내년 1월 뮤지컬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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