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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전방충돌방지 보조, 전 차종애 기본 적용





현대기아자동차가 내년부터 출시하는 신차에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현대?기아차는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FCA :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를 승용 전 차종에 기본 적용한다고 전하면서 "기본 적용을 통해 최첨단 안전 기술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한편,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방충돌방지보조는 감지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을 인식해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을 회피하거나 피해를 경감시키는 장치로, AEB(Autonomous Emergency Brake)로도 불리는데, 주로 해외 모델이나 고급 승용차에 옵션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한편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능동형 첨단 안전사양에 대한 기술 투자와 R&D 역량 집중을 통해 안전기술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향후 움직임에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 현대기아차]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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