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는 해당 개인 및 기업이 미-이란 핵합의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이란 혁명수비대(IRGC) 등 국제범죄그룹을 지원하거나 이란의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제재 대상 명단에 올렸다.
이번 조치는 미 국무부가 이란이 핵합의를 준수하고 있으나 그 취지를 위반하고 있다는 의회 진술이 나온 직후 발표됐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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