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박재정이 노안 미모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재정·앤씨아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박재정은 “최대 30대 초반까지 본 적이 있다”며 “학창시절 사복을 입고 학생요금을 내면 기사분이 이상하게 쳐다볼 때가 있었다”고 노안 얼굴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김신영은 “사복경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며 “실제로 보면 어리다”고 해 웃음을 전했다.
반면 앤씨아는 현재 22살이라며 “마을버스를 탔는데 학생인 줄 알고 돈을 거슬러 주시더라”라고 밝혔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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