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군함도' 관객수 400만 돌파...누리꾼 "그 것만 틀어주는데 당연하지"

‘군함도’ 관객수 400만 돌파...누리꾼 “그것만 틀어주는데 당연하지”




군함도 관객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8일~30일)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는 251만 5361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06만 7590명으로 개봉 1주차 400만 관객을 달성했다.

현재 ‘군함도’는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역사왜곡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안밖으로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전국 스크린수는 2000여개로 박스오피스 2위인 ‘슈퍼배드’의 두 배 가량의 스크린을 확보하고 있어 400만 관객을 충분히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해 누리꾼들은 “30분마다 군함도를 하는데 대체 뭘 보란 말이냐”,“다른 걸 보고 싶어도 군함도만 해줘서 군함도를 볼 수밖에 없다”,“이래서 제작사랑 배급사가 같으면 안 됨”,“슈퍼배드 시간 좀 늘려달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군함도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