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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넥, 로켓펀치와 유튜브 마케팅 업무 제휴로 스타트업 지원

합리적 가격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진행 채널 구축





MCN(Multi Channel Network)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이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로켓펀치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들을 위한 MCN 마케팅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지난해 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BI사업화지원사업 최종기업으로 선정된 유커넥(대표 김대익)은 유튜브 스타 등 1인 방송 공급자와 기업간 마케팅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MCN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업체다. 그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진행하기 어려웠던 유튜브 마케팅을 온라인에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유명하다.



로켓펀치는 2만개 이상의 기업 정보와 3만개 이상의 채용 정보, 8만명 이상 사용자 프로필이 등록된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이번 마케팅 제휴는 제품 홍보가 필요한 많은 기업들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재 MCN 마케팅 시장은 대기업과 스타 크리에이터에게만 집중돼 있다. 이번 제휴는 기존 MCN 마케팅 관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또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에는 비용효과적으로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 줌으로써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하는 효과가 기대 된다.

유커넥은 비용과 인력 문제로 MCN 마케팅을 진행하기 어려웠던 스타트업과 기업과의 마케팅 캠페인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가 없었던 인플루언서 양 측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온라인 서비스다. 이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들은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선택하고 계약부터 비용 지급, 최종 완료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상에서 합리적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유튜버 등의 구독자수, 조회수, 영향력 지수는 물론, 성별, 연령, 지역 등의 시청자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어 마케팅 타깃에 가장 적합한 유튜버와 함께 정확한 타킷 마케팅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특정 전문 분야에서 충성도 높은 팔로워들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소통이 활발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가치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점에서 유커넥에서 대규모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과 ‘빅 마케팅 캠페인’을 통할 경우 일부 스타 크리에이터보다 높은 마케팅 효율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유커넥 김대익 대표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로켓펀치에 등록된 기업에게 MCN 마케팅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MCN 마케팅 경험이 부족했던 다수의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향후 다국어 버전 등 해외 마케팅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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