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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자들' 관객 후기 "전 국민이 봐야 할 영화'

‘공범자들’ 관객 후기 “전 국민이 봐야 할 영화‘




영화 ‘공범자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공범자들(최승호 감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공범자들’은 MB 정권 당시 정부의 어용기관이 되어버린 언론을 비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먼저 시사회로 ‘공범자들’을 접한 관객들은 “후에 공중파에서 이 영화가 방영될 날을 기도해봅니다. 김재철 사장이 개그캐일줄이야. 시사회에서 빵빵 터졌네요.”,“너무 기나긴 암흑기다”,“전 국민이 봐야 할 영화” 등의 평을 남겼다.



‘공범자들’ 을 연출한 최승호 PD는 “방송을 망친 분노를 다른 시민에게도 전해달라”는 요지의 글을 SNS에 남기며 입소뭉늘 독려했다.

[사진=‘공범자들’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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