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유진 측 “‘청춘시대2’ 합류…다음주 중 촬영” (공식입장)

배우 이유진이 ‘청춘시대2’ 온유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유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8일 오후 서경스타에 “이유진이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의 출연을 확정했다”며 “다음 주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서경스타 DB




이유진이 맡은 캐릭터는 권호창 역이다. 연애를 모르는 공대생이자 천재 성향의 자폐증 끼가 있어 학창시절 왕따 당한 아픔이 있는 캐릭터로, 데이트 폭력으로 트라우마가 있었던 정예은(한승연 분)과 상처를 공유하고 치유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앞서 아이돌 샤이니 온유가 출연을 확정했던 역할이나,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뒤, 결국 하차했다.



한편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한 이유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