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에서는 기존 ‘6.19 부동산 대책’에서 규제강도를 강화한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8.2 대책 여파로 아파트 매매시장에 이어 분양시장의 열기마저 가라앉으면서 주택시장의 투자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부동산 투자수요가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양권 전매제한과 청약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역 거주자 우선분양 요건 등 규제가 강화될 오피스텔보다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로 투자수요가 눈길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시장은 규제가 덜하다는 인식에 많은 주택 투자수요들이 상가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며, 상가와 같은 비주택 부문이 이번 8.2 대책 풍선효과로 떠올라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8.2 부동산 대책 이후 상가 투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 285-4번지 일원에 위치한 ‘거제오션파크자이’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거제오션파크자이’는 총 783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특히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 독점상가로서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거제뷰CC 내방고객과 거제 사곡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KTX사곡역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투자가치가 우수하다.
특히 사곡해양플랜트의 경우, 거제시에서 381만㎡ 규모에 2020년까지 단계별 준공 예정으로 약 1만 4천여 명의 고용효과와 최소 3만 명 이상의 인구유입이 기대되는 등 해당 지역은 거제의 신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거제오션파크자이 상가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뛰어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미래 투자가치가 뛰어난 상품이다. 특히 거제뷰CC 내방고객 독점상가 및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독점상가로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해 초기 상권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어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오션파크자이’ 상가는 3년간 임대수익 확정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분양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문의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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