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SNS에 화보 촬영 중 일어난 접촉사고 순간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화보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두 손으로 귀를 막고 있는 모습이며 연출이 전혀 없는 실제 상황에서 포착된 사진임에도 수지의 굴욕 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수지는 “쿵! 촬영 중 앞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다. 나름 좀 소리가 컸는데... 근데 바로 별거 아니라며 각자 제 갈길을 가더라. (그 쿨함 좀 멋있었음!) 이 사진은 한껏 포즈를 취하는 도중 쿵 소리에 놀란 순간이다”라고 작성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끼같네 귀여워” “놀라는 모습도 화보다” “외모 미쳤다” “말하는 것도 예쁘고 귀여워” “진짜 너무하네 혼자 이렇게 예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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