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56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0.37%하락한 1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시 30분 재판 직후 법원이 판결문에서 이재용·미래전략실이 묵시적·간접 청탁도 인정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고 알려지자 삼성물산은 상승세를 늘렸으나 곧이어“박근혜, 삼성의 승계작업 인식할 수 있었고 삼성이 대통령의 승마 지원요구를 정유라 지원으로 인식했다는 전언에 낙폭이 커지고 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