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원유 정제시설이 밀집한 텍사스주 강타하며 원유 정제에 차질 생겨 재고량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
-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하비 영향으로 미국 정제시설의 15%가 가동 중단된 상태. 하비 피해입은 멕시코만 연안은 미국 전체 원유 생산량의 30% 생산 되는 곳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성명을 통해 하비로 인해 정유제품 긴급 방출할 필요 없 는 것으로 판단한다 발표. 하비로 인해 정유제품 수출 허브인 텍사스에 피해가 발 생했지만 글로벌 석유 공급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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