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애경의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 9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투명한 생각은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애경의 생활뷰티용품 브랜드로, 성분과 함량을 제품 전면에 표기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주방세제(500g), 분말세제(4kg), 액체세제(1.3L), 샴푸(500ml) 등이다. 최우열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최근 제품 성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엄선된 성분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 ‘투명한 생각’ 제품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고객이 믿고 쓸 수 있는 다양한 생활뷰티용품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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