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O tvN 측 “개국 2주년 특집…7일 간 ‘재미와 의미’ 전한다”

재미와 의미를 전하는 채널 O tvN이 개국 2주년을 맞아 특별편성을 준비했다.

O tvN이 오는 9월 10일 개국 2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5년 9월 10일 개국한 O tvN은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혜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뿐 아니라 삶을 되돌아보는 여유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성장을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하는 채널이다. 개국이래 O tvN은 지혜롭고(Wise), 위트있고(Witty), 유용하고(Practical), 깊이 있는(Insightful)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채널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왔다.

사진=O tvN




개국 2주년을 맞은 O tvN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 간 ‘O!week’(오!위크) 특별편성을 준비했다”며 “7일간의 재미와 의미를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O!week’ 주간인 7일(목) 저녁 8시 10분에는 O tvN의 대표 콘텐츠 ‘어쩌다 어른’ 100회가 방송된다. 이어 9일(토)에는 개국 2주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 ‘어쩌다 어른 크로스’가 초특급 강연을 공개한다. ‘어쩌다 어른 크로스’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두 지성인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강연.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와 ‘호모데우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 교수, ‘구글X’의 모 가댓 혁신총괄대표 등 그동안 한국에서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던 글로벌 연사들과, ‘미생’의 윤태호 작가, 행복전문가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등 국내에서 입지가 두터운 강연자들이 함께 자리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쩌다 어른 크로스’는 오는 9월 9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7일간 재미를 전할 예능과 드라마도 특별 편성됐다. 4일 오후 1시부터 tvN ‘둥지탈출’ 1화부터 8화까지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둥지탈출’은 최유성, 이유리, 박지윤, 기대명, 최원석, 이성준 등 6인의 청년독립단이 네팔 포카라 품디붐디 마을에서 11일간 독립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가족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가족들의 사랑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몰고 올 예정이다. 또 9일 오후 1시 10분부터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김남길 김아중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의 5화부터 8화까지가 연속 방송된다.



이와 함께 7일간의 의미를 전할 프로그램으로는 O tvN의 대표 콘텐츠 ‘프리한19’와 ‘어쩌다 어른’ 그리고 tvN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을 만나볼 수 있다. 4일부터 8일 오전 8시, 낮 12시에는 ‘프리한19’와 ‘어쩌다 어른’의 베스트5가 방송된다. 또 6일부터 8일 오후 1시에는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등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수다여행을 담은 ‘알쓸신잡’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이와 관련해 O tvN은 “개국 2주년을 맞아 시청자분 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특별 편성했다. 앞으로도 O tvN이 선보일 새롭고 유익한 콘텐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