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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명가' 네오플램 8년 연속 브랜드 대상

세라믹 코팅 쿡웨어 호평





네오플램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아 주방용품 부문에서 8년 연속 선정됐다.

네오플램은 10일 올해 ‘아이들 건강을 생각합니다’ 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아래, 3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엑스트리마 코팅’ 공법의 세라믹 코팅 쿡웨어 신제품을 선보여 뛰어난 내구성과 넌스틱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창수(사진) 네오플램 대표는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에 선정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주신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내 가족과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과불화화합물 없는 친환경 주방용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네오플램은 밀폐력과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 밀폐용기 신제품 ‘스마트씰’이 ‘2017 글로벌생활명품’에 선정됐으며, 은은한 색감과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테이블웨어 브랜드 ‘구겐’을 새롭게 론칭하기도 했다. 더불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기능성 프라이팬과 세라믹 코팅 쿡웨어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네오플램은 1990년에 설립돼 올해로 27주년을 맞은 글로벌 주방용품 전문기업이다. 현재 미국·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국내 쿡웨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과 ‘iF 디자인 어워드’를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정부 공식 인증 ‘세계일류상품’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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