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엠플러스, 공모가 1만8,000원 확정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인 엠플러스가 공모가를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엠플러스는 8일 지난 6일부터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1만8,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785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59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1만4,000원~1만6,000원)을 넘어선 가격인 1만8,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225억원으로 확정됐다.

회사 측은 “공모희망밴드 상단가격을 넘어선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는 695곳, 신청물량도 542%에 이를 정도로 국내외 기관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말했다.

엠플러스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11일~12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약 25만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주관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엠플러스는 오는 9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엠플러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