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총 열흘동안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5개 극장의 32개 상영관에서 75개국 298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이, 폐막작으로는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Love Education)이 각각 선정됐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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