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4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박람회를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게 필수 통신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한번에 제공하는 ‘U+사장님패키지‘를 소개한다. 지난 1일 출시한 ‘U+사장님패키지’는 소상공인들의 창업 성공을 돕고자 가입부터 매장운영까지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통신서비스 패키지다. 개별 서비스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창업자가 가게에서 사용할 통신서비스를 전시장에 비치하여 직접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평소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다양한 가게 통신상품에 대해 현장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 바쁜 창업준비 기간에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원하는 시간대에 통신상품 상담신청을 예약할 수 있게 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상무는 “U+사장님패키지를 소개하며 동시에 보다 쉽고 빠르게 매장 운영에 필요한 통신 상품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는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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