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반전있는 공항 패션으로 미리 보는 2017 F/W 패션트렌드

걸그룹 EXID의 하니는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며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하니는 플라워 패턴의 초미니 시폰 원피스로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빈티지한 워싱의 블랙 가죽재킷로 시크한 모습까지 더하며 가을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니가 선택한 공항패션 속 가죽자켓은 러블리시크 감성의 스트릿 레더브랜드인 “세인트엘”로 알려졌다.

EXID 활동 외에도 직캠여신으로 불리며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정글의 법칙’ 등 각종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내숭 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니는 지난 8월 12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미니콘서트 ‘EXID Asia Tour in Seoul 2017’을 개최한 바 있으며 새로운 음반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