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이 남자친구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리천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리천은 1979년생으로 판빙빙보다 2살 연상이며, 중국에서 18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의 배우로 유명하다.
1997년에 드라마 ‘십칠세불곡’으로 데뷔하여 영화 ‘대지진’, ‘건당위업’ 등 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자유롭게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리천은 지난 2014년 방영한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의 고정 멤버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해졌다.
한편 16일(현지시각) 판빙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원히, 영원히”라는 로맨틱한 멘트와 함께 프러포즈 현장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서경스타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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