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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광고료 8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2억원” 신흥 재벌 스타

‘런닝맨’ 이광수 광고료 8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2억원” 신흥 재벌 스타




‘런닝맨’ 이광수 광고료 8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2억원” 신흥 재벌 스타

‘런닝맨’ 이광수의 수입이 공개되었다.

이광수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은 신흥 재벌 스타로 태연, 소유, 제시카, 김준수, 혜리, 김수현 등이 꼽은 가운데 이광수는 이 스타들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명단공개’ 제작진은 “이광수가 초특급 한류 스타로 거듭나게 된 데는 ‘런닝맨’의 중화권 인기가 큰 영향을 줬다”며 “데뷔 초 광고료가 80만 원이었지만 5년 후 편당 2억 원대로 높아졌다”고 전했다.

‘명단공개’에 따르면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1순위다. 출연료는 5000만 원에서 1억 원, 광고료는 4억 원 정도다. 중국에서만 수십억원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배신을 일삼는 얄미운 캐릭터에서 최근 전소민과의 애정 라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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