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일 오후 7시 15분 MBC에서 ‘돌아온 복단지’ 82회 예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돌아온 복단지’의 서진(송선미)을 찾아 온 단지(강성연)는 블랙박스 영상을 넘기라고 하며 은 여사(이혜숙)은 임원 회의에서 “AG 신 회장과 한정욱(고세원)을 칠 수 있는 건 뭐든지 찾아내세요 합법이든 불법이든” 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어 미옥(선우은숙)은 단지(강성연)에게 “그걸 혼자 안고 왜 여태 있었어 얘기라도 하지” 라며 눈물 보인다.
또한, 박 회장(김정길)은 “서진이가 구속이 돼” 라고 묻자 은 여사는 “빼내야죠 당장 한정욱 설득해” 라고 말하며 재진(이형철)은 “설득이 되겠어요” 라고 질문한다.
‘돌아온 복단지’ 정욱은 은 여사를 만나 “주신을 AG에 흡수합병하겠다는 계약서입니다 박서진 살리고 싶으면 여기 싸인하십시오” 라고 말하며 예원은 “묵고 있는 호텔 싹다 뒤져서 블랙박스 영상 찾으세요” 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81회에서는 진예솔(신예원 분)과 박서진(송선미 분), 은혜숙(이혜숙 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진예솔은 “어머님이랑 형님이 집 비우신 동안 집에 도둑고양이가 들었다. 형님 방에서 뭘 뒤지고 가지고 나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며 신화영(이주우 분)을 언급했으며 “형님 방 금고에 손을 댄 것 같다”며 말했고 박서진은 진예솔에게 “당장 앞장서라”라며 화를 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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