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해숙이 김래원을 일등 신랑감으로 꼽았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이 출연해 규동 형제와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해숙은 김래원에 대해 “정말 괜찮은 신랑감이다. 딸 가진 엄마 입장에서 정말 괜찮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김래원은 “선배님이 작년까지만 해도 저를 보면 ‘어떤 여배우 너무 괜찮더라’면서 같이 작품을 했던 괜찮은 여배우들을 소개하셨다”며 “그런데 올해부터는 안 하신다. 포기하신 거 같다”라고 밝혔다.
김해숙은 “래원이는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라고 소개를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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