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토론회는 헌법 개정에 대한 광범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8월 29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광주, 대구, 인천 등 전국 11개 시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김관영 개헌특위 간사의 개회사를 개헌의 주요 의제에 관한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발제는 국회 개헌특위 위원인 김경협 국회의원이 하며 임성호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8명이 지정 토론에 참여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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