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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임시직 임금차 214만4,000원…전년 比 2만1,000원 ↑

고용부 사업체 노동력 조사

근로자수 1,749만2,000명, 전년보다 25만1,000명 늘어

지난 7월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근로자 간 임금 격차가 전년 동기보다 2만1,000원 늘어난 214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27일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기준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 평균 임금총액은 369만8,000원, 임시·일용직은 155만4,000 원으로 조사됐다. 이들 간 임금 격차는 214만4,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212만3,000원)보다 2만1,000원 커졌다.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월 평균 임금총액은 351만8,000원으로 10만3,000원 늘었다. 월 평균 근로시간은 171.6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시간 감소했다.



8월 기준 사업체 종사자 수는 1,749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만1,000명 늘었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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