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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전미선, '부부로 만났어요' (내게 남은 사랑을 제작보고회)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감독 진광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성지루, 전미선이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감독 진광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가족 감동 드라마다. 11월 개봉 예정.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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