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태임이 다시 살을 찌운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 장도연, 이태임, 한선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백장미파에서 섹시를 맡고 있는 이태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태임은 “10kg을 뺐는데 다시 7kg를 증량했다”며 “몸이 안 좋아서 몸무게를 늘렸다. 귀가 안 들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영철은 “머리로 귀를 막고 있어서 안들리는거 아니냐”고 농담을 했지만 이태임은 “재미없다”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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