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미도 “정소민과 친구 역할 힘들어…‘이모냐’ 악플 달려”

‘인생술집’ 이미도가 정소민과 친구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했던 배우 이미도와 정소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드라마에서는 정소민과 친구 역할인데 많이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미도는 “정소민과는 실제 7살 차이가 나고 정소민이 워낙 동안이어서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미도는 ’친구인 게 말이 되냐‘, ’이모다‘ 라는 악플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