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모(60)씨 등 승객 1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버스 운전기사 강모(71)씨는 경찰에서 “도로 위에 돌덩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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