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이 반려묘 럭키의 귀뚜라미 섭취에 경악했다.
6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혜정이 반려묘 럭키가 홀로 집에서 하는 행동들을 관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럭키는 이혜정이 집을 비우자 거실로 나와 귀뚜라미 한 마리와 마주치게 됐다.
럭키는 귀뚜라미를 발로 몇 번 건드리더니 바로 귀뚜라미를 씹어먹기 시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목격한 이혜정은 “어떡해”라며 럭키의 의외의 모습에 경악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수의사는 “귀뚜라미 먹은 이유는 사냥감을 뜯고 먹으려는 거다, 본능에 충실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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