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생민이 대세로 떠오른 요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이 우정 그레잇’ 특집으로 개그맨 김생민, 배우 정상훈, 이태임이 출연했다.
이날 김생민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요즘 전화가 자주 오긴 한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대기실에서 얘기를 했는데 김생민이 ‘저는 딱 두달정도 봐요’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생민은 “사실 얼떨떨하다. 내가 준비해서 잘 된 게 아니라 김숙, 송은이가 하는 팟캐스트와 전화통화하다가 된 거라 당황스럽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생민은 “재석이 형이 하는 광고는 1년 짜린데, 나는 두 달 짜리 광고가 들어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