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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서 흉기난동으로 4명 부상…용의자는 체포

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4명이 다쳤다고 dpa 통신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사건은 뮌헨의 로젠하이머 플라츠 지역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큰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범행을 저지른 직후 도주했으나 경찰에 붙잡혔다.

뮌헨 당국과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는 과정에서 트위터 등을 통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알리고 인근 지역 시민에게 안전을 위해 집에 머물러 있어달라고 당부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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