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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뉴욕 2스타 '디 모던'과 미쉐린갈라디너

디 모던의 총괄 셰프 아브람 비셀




100년 미식 역사를 간직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나인스 게이트(The Ninth Gate)가 오는 11월 2일 미쉐린 2스타의 뉴욕 레스토랑 ‘디 모던(The Modern)’과 함께 특별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되는 나인스 게이트의 갈라 디너는 ‘미쉐린 스타 다이닝 익스피리언스(Michelin Starred Dining Experience)’라는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 저녁 고객들에게 뉴욕 미쉐린 레스토랑의 특별한 맛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계절에 어울리는 요리와 와인으로 환상적이고 설레는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근 뉴욕에서 뉴 아메리칸 스타일을 추구하며 개성 있는 맛으로 인정 받고 있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인 ‘디 모던’의 총괄 셰프 ‘아브람 비셀(Abram Bissell)’과 그의 팀을 초청해 뉴욕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메뉴와 와인 페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인스 게이트 갈라 디너는 ‘디 모던’의 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선정해 총 5코스로 준비했다. 칼루가 캐비어와 따뜻한 계란 노른자, 튀긴 계란 퓨레가 어우러진 에피타이저는 물론 최고급 한우를 공수해 ‘디 모던’의 시그니처 메뉴인 풍성한 맛의 스테이크까지 제공한다. ‘디 모던’의 스테이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뉴욕 정통 스테이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나인스 게이트 이준행 소믈리에가 각 코스에 가장 잘 어우러지는 와인을 직접 선별해 요리와 와인이 주는 최상의 맛을 조합한다. 프리미엄 샴페인인 크리스탈 브뤼(Cristal Brut)’를 비롯 조선호텔 100주년 기념 와인인 오스피드 드 본 쿠베 구로 뫼르소(Hospices De Beaune, Cuvee Goureau Meursault), 미국 컬트와인 엘 데사피오 데 호나타(El Desafio de Jonata) 등 최고급 빈티지 와인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의 갈라 디너는 2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 되며 가격은 1인당 55만 원(4종 음료 및 서비스 요금 포함).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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